Gourmet | 2009/02/06 | C(17) | T(1)
어디서 피어난 안개인지 모르겠지만 연일 안개가 구석구석 무겁게 깔려있다. 하지만 그런 연무 때문에 지친 마음은 오히려 촉촉이 젖어간다. 촉촉한 마음이 몸 전체로 퍼져 나갈 때 난 골목길로 도피한다. 8차선...
 Gourmet | 2009/01/30 | C(28) | T(0)
종종 홍대에서 남자들끼리 갈만한 곳이 없냐는 연락을 종종 받곤 한다. 그럴 때마다 "차라리 밖에 나오지 마!"라고 얘기해주다가 그 모임에 내가 낑기게 될 때는 종종 찾는 곳이, 칼삼겹살이라는 메뉴를 내놓는...
 Et cetera | 2009/01/26 | C(10) | T(0)
음력으로는 아직 2008년 이자나 하며 마지막 게으름을 피웠던 그 해가 마침내 다 사라져가고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완전한 새해 새날이 시작되었네요. 작년 한 해 거의 방치 되다시피 했던 금요일이야기.. 새해...
 Gourmet | 2009/01/14 | C(29) | T(0)
작년 봄쯤 이었던 것 같다. 광화문에서 기거하는 지인의 이사를 도와주다가 '저긴 뭐 하는 데지? 그릇 파는 가게야?'하며 호기심 있게 보았던 조그만 국수가게, 사발을 처음으로 알게 된 때가. 보통 국수가게라면...
 Gourmet | 2008/08/08 | C(11) | T(1)
오늘은 2008년 마지막 복날이자 금요일. 그래서 이렇게 업데이트 뜸하기로 소문난 금요일이야기에서 발 빠른(?) 포스트 하나를 준비해 보았지요. 모두 점심은 어찌 좋은 것들로 챙기셨나 모르겠네요. 아마 뜨뜻한...
 Et cetera | 2008/08/08 | C(6) | T(0)
Lisa Ono - White Christmas 덥다. 말복이다. PC 냉각팬에선 미친 열풍이 뿜어 나온다. 머리도 뜨겁다.야근중이다. 좀전엔 미처 Ctrl+S 한번 눌러주지 못한 파일이 사라져 버렸다.의욕 충전중이다. 문득 캐롤이...
 Gourmet | 2008/07/29 | C(19) | T(1)
어느덧 두 번째 복날이 왔죠. 날이 날인만큼 오늘은 정말 대놓고 덥네요. 이런 날 기력 약하면 정신 줄 놓기 십상입죠. 그래서 옛 선인들은 굳이 복날이라 칭하고 더위를 이겨 내기 위한 보양식을 챙기셨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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