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날의 두계탕을 좋아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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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게 왔다. 2008년 삼복중의 첫 복날인 초복. 그리고 홀연히 잠적해 버렸던 금요일이야기의 재등장, 그리고 초딩방학 ^^; (여러 지인분들 안녕하셨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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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계탕을 주문 걸어두고 기다리고 있노라면 밑반찬들이 세팅되는데, 이때 등장하는 에피타이저 3총사가 있습니다. 바로 콩국, 손두부, 생청국장이 되겠습니다. 소량의 비지와 콩국물을 배합해 만든 죽같은 콩국은 아주 고소한 맛과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답니다. 그리고 손두부는 그냥 두부맛. 생청국장은 특유의 지~인한 향내는 많이 제거하고 먹기 좋게 내놓는데 이 생청국장을 손두부에 올려서 먹으면 참 건강해지는 기분과 고소함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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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를 다 처리할 무렵 등장한 두계탕. 오오 국물이 아주 프리마를 탄것 마냥 뽀얗습니다. 물씬 풍기는 내음이 삼계탕의 그 내음이 아니라 고소한 콩의 향이 더 지배적이네요. 그렇다고 국물에 콩성분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기본적인 인삼, 황기, 엄나무, 가시오가피등의 재료들이 충분히 들어가 있는 건강해지는 국물입니다. 독특한 점은 콩국물을 이용해서 인지 삼계탕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노란 기름층과 닭냄새는 찾아 볼 수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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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물을 듬뿍 머금은 닭의 육질은 참 야들야들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씹기에도 편하고. 젊은 닭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여튼, 마지막 국물 한수저 까지도 고소함과 단백함이 풍부했던 두계탕은 여름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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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생뚱 맞게 자리 잡고 있는 (도로 한가운데) 건물 2층에 계단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영업중인 할머니 손두부. 삼계탕 집에서 만들어낸 게 아니라 3대째 이어오는 두부집에서 내놓은 삼계탕. 즉 두계탕은 기존 삼계탕에서 충분히 채우지 못했던 무언가를 확실히 더 챙겨 갈 수 있는 그런 보양식인 것 같네요. 물론 저 할머니네도 좀 더 풍족한 경제적 여유를 챙기실 것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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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먹어보고 싶어욧. 으흐흐흐.
근데... 요고 글씨채 디게 이뿌닷 ㅋ ㅋ 이히히히. 내가 덧글 일등~~뚜둥뚜둥~
ㅎㅎ 뭐든 1등은 좋은것이야?! 조카는 이것 말고도 맛난거 잔뜩 먹구 지내자나 >.<
역시 섬세하시군여 ㅎㅎ 근데 먹을 당시엔 몰랐어요;
이제 자주 뵙나요? 반갑습니다 ^^
헤헤헷; 좀 지나칠 정도로 뜸했죠?! 개인적인 사건 사고가 많아 추수리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역시나 친절한 rince님 반겨줘서 고마웁습니다 꾸벅.ㅎ
안 그래도 계탕이만으로도 훈훈해지는 이 시점에서, 고단백 콩류까지 골고루 믹싱해준
지대 단백질 보양 코스 확실하게 뛰주고시고 오셨네요~ ^^;;
어찌나 종류별 단백질들이 가득한지, 이걸 배뻥 가득히 채우고 출렁출렁 돌아설 지라도
훗~! 다 몸에 조은 것들 뿐이라 죄의식따윈 1mg도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말복 전까지 꼭 함 출똥해보겠슴미~ ㅋㅋㅋㅋ
그럼 초복부터 실한 넘 꿀~떡 드셨으니, 올 여름은 뉘기보다도 건강하게 나시어효~ ^^
와우 금요일이야기 리플의 언변술사인 스콘님. 반가워요 ^^/
역시나 센스 줄줄 넘치는 글발. 너무 재밌고 부러워요~ 제가 업뎃을 자주해야 스콘님의 잼난 리플도 자주 볼텐데 그죠? ^^
전화하니까 노원이 아니고 발산역쪽에서 받던데...
정확한 위치 좀 다시 함 알려주세요...
아 채원아빠님 너무 너무 죄송해요. 제가 미처 파악을 하지 못한채 블로그에 올려서.. 힘든 걸음 하셨을텐데 괜히 저때문에 헛걸음 하셨겠어요. 현재 노원점은 영업을 하지 않고 전화 받던 그 발산에 있는 강서점만 영업을 한다네요. 참고로 강서점은 발산역 근처라고 하네요.
다음부턴 이런 헛걸음 없도록 주의 할께요~
흣 오랜만이에요! 본다본다 자꾸 못보고 있네~ 그 와중에 오타 지적질 좀 할래요~ 흐흣
이미지 '3. 청국장' 밑에 두번째 줄! "생청국장이 되겟습니다."
시옷이 집을 나갔어요, 연출된 거라면 어쩔 수 없구요 ;
하나 더. '하단 알려드립니다' 두번째 줄! "이제 두부 전뭄점이 아닌"
비가 와요, 비오는 거 싫어하니 오늘은 콕 쳐박혀 계시겠어요~ 남은 하루도 자알. 보내보셔요 ^^
음 대충 100일 남짓? ㅋ 많은 관심과 지적질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요만큼 드립니다. ㅎ 그래 장마 그치면 거사를 치루자!
우선, 방갑슴메다. 웰컴백~~~~
7/29일에는 삼계탕, 장어구이, 낚지요리, 멍멍탕... 중에 뭐 드시러 가시는거에요? ㅎㅎㅎ
와~ kisworld님 ^^/ 오랜만이죠 헤헷..
여전히 안녕하시죠~ 반겨줘서 고마버요~ 벌써 담주가 중복이네요;
글쎄요 중복엔 뭘로 보양을 할지 저두 기대돼요 ㅋ 곧 공개가 될지도 ㅎㅎ
그리고 강서점이라함은 집에서 가깝다는 소리..ㅎㅎㅎ 좋아라~
조만간 함 가봐야겠당
자주 자주 좀 올리시오~~양천구쪽 음식점으로다가 소개해 주시면 더 좋지요~ㅋㅋ
ㅎㅎ 그러게 채희는 무럭 무럭 감자처럼 잘 자라제?!
자주 자주.. 이게 참 버겁네 >.< 양천구.. 내가 가보지 않은
동네로 왠지 끌린다. 찾아보께 ㅋ
그래도 그 재치있는 글솜씨는 여전하시네요. ^^
복날의 두계탕 좋아하고 싶어요 ㅠ.ㅠ
사진만 봐도 고소고소하면서- 깔끔하면서- 시원할것같네요. 먹고싶다. 침 질질-
안녕하시구요?! ^^ 그동안 좀 게을렀다는게 맞겠죠?;
오늘 중복인데 어떻게 보양은 잘 하셨어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중복이라 집에서 삼계탕 해 먹는다능~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한 기분이 막 샘솟네요;;
집 삼계탕 참 좋죠.. 전 집에 식구가 없어서 그럴수가 없네요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