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Ono - White Christmas

덥다. 말복이다. PC 냉각팬에선 미친 열풍이 뿜어 나온다. 머리도 뜨겁다.
야근중이다. 좀전엔 미처 Ctrl+S 한번 눌러주지 못한 파일이 사라져 버렸다.
의욕 충전중이다. 문득 캐롤이 듣고 싶었다. 누런 폴더속 작년 사진이 생각났다.
크리스마스 즈음에 찍은 사진. 참 차가워 보여서 별로 였는데, 지금 보니 제법한다.
말복에 듣는 캐롤과 어울리는 사진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이런 느낌인건가.
예수 그리스도가 말복 즈음에 태어났다면 캐롤은 지금 이 느낌이었을까?
캐롤 끝났다. 끝

2008/08/08 01:42 2008/08/0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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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rothy360 2008/08/09 12:25 수정/삭제댓글달기
    리사오노 목소리 오랜만에 듣네요- 예전엔 꽤 좋아했었는데..
    트리사진으로 캐롤송으로 다른분들 보단 좀 더 시원한 말복 보내셨을듯..^ ^

    전 조금만 있으면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요. :)
    • 금요일.이야기 주인장 2008/08/10 12:25  수정/삭제

      오잉~ 겨울 즈음 호주라도 가실 계획 있으세요?!
      그러면 올해는 겨울 없이 지내시는거? >.<

    • Dorothy360 2008/08/11 08:49  수정/삭제

      겨울쯤이 아니라 지금 겨울인 세상의 중심에 있어요.
      그러니 날씨보단 차비가 관건이 될만 한거죠? ㅎㅎ


      오늘은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

  2.  
  3. rince 2008/08/10 21:51 수정/삭제댓글달기
    아...눈이라도 시원하네요~ ^^
  4.  
  5. 혜연 2008/08/11 12:40 수정/삭제댓글달기
    어마낫! 오빠 요즘 무슨 일이래요, 자꾸 업데이트 하고 이랴.. ㅎ 트리 멋져부러~
  6.  
  7. 스콘 2008/08/20 13:01 수정/삭제댓글달기
    파란 오너먼트들이 클스 때 봤음 조금은 서늘해 보였을 거 같은데,
    지금 이 계절에 보니 완전 션하게 동글동글 반짝이는 게 와락~ 집에 델꾸 오고 싶어요.

    외려 더운 시간에 캐롤이나 눈 내리는 사진 보면 더 센치해지며 좋은 기억들을 잔뜩 주섬주섬 뒤적여 꺼내는 것 같다는...

    작년 클스 땐 행복하셨나요?
    올해는 작년보다 딱 3954827162배만큼 더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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